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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쁜 맘씨의 선생님!
이름: 정미숙

등록일: 2004-05-14 15:01
조회수: 3361 / 추천수: 735

지연 샘이 지난 주말에

'미워도 다시 한 번'이란 악극 티켓을 마련하여

고맙게도 회기역까지 갖다주었답니다.

덕분에 30년동안 영화도 안 보셨던 한 어른과 부인께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셨다네요!

티켓은 지연 샘이 구하시고,

인사는 정미숙이 많이도 받았습니다.

이쁜 지연 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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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희 2004-05-15 01:54:55

^^ 좋은 소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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