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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반장님
2004-06-25 12:37:00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네여.옛날에 일제시대 이야기도 6.25 이야기도 광주사태 이야기도
이렇게 가슴이 무너지진 않았는데 자꾸만 생각할수록 억울하고 우리 정부의 신뢰가 없어지고
언론도 못믿겠고 정말 우리나라가 싷어지네여. 가슴에 응어리가 있어 자꾸 복받치네여.
진작에 성의를 다해서 노력했다면......
그 김선일 씨의 공포감,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지금 이가슴의 응어리가 언제 없어질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약소국가라 하지만 이렇게 피부로 느낄때 우리의 분노는 누가 해결해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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