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어제의 술자리
이름: 03 狂熊

등록일: 2004-07-09 16:27
조회수: 3309 / 추천수: 737

어제 과외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시간은 10시가 다 되가던 시각.

자전거를 타고 언덕을 달렸더니 땀이 삐질삐질~

이왕 땀 흘린 거 운동이나 좀 더 하고 씻자는 마음에

헐렁한 반바지 하나 차려 입고 동네를 나섰는데......

걸으며 생각해보니 야학에서 챙길 것이 있어서 잠시 들렀다.

근데 거기서 5교시를 하자는 주위 분들의 달콤함 유혹 덕에

어제도 결국 술을 마셨다. ㅎㅎㅎ

이번 주 내내 술을 마셔서 좀 안 마실려고 했건만,

오늘은 당직인데 과연 어떨지...



	-추천하기		-목록보기

현희 2004-07-09 17:46:34

그 시간 난 길음동에 있었당.^^ 요새는 정말 술을 쪼메만 마셔도 취하는 것 같다. 웅... 니도 그러니?^^ 난 웅의 비밀을 알지.

03 狂熊 2004-07-09 21:47:26

ㅜㅜ 자기 책임져!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1161	김병석	저..... 11	2009-01-21		941		3304

1160	고릴라	빵빵 지르면 가슴이 뻥! - 김원경(동문)	2011-12-07		738		3304

1159	amor현희	오늘은 택시에서...	2003-12-16		789		3305

1158	현희	ost가 좋아지는 이유. 4	2004-03-30		792		3305

1157	리 미	지금 한창 즐겁게(바쁠ㄴ라나?) 2	2004-03-07		726		3306

1156	재훈	시간표 조정과 당직표 짜기 1	2006-09-01		730		3306

1155	재훈	상록의밤 준비모임 결과 1	2007-01-26		761		3306

1154	최광호	바람난 가족 2	2003-08-26		796		3307

1153	김수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3	2011-01-01		727		3307

	03 狂熊	어제의 술자리 2	2004-07-09		737		3309

1151	amor현희	쳔영민은 진짜 완벽한가? 7	2003-11-28		712		3310

1150	김명규	출석부에 학생분들 사진좀,,	2008-09-19		756		3312

1149	현희	누구신가요? 1	2004-03-13		797		3313

1148	현희	나중에 먹으렴. 3	2004-04-23		859		3315

1147	03 狂熊	노래방에서 축구를... 1	2004-08-22		791		3315

1146	최광호	교보문고 2	2003-07-31		731		3316

1145	고릴라	졸업 송사 - (251)	2014-10-01		665		3316

1144	고릴라	김원경 - 국제숲해설사대회 참관기	2011-05-23		792		3317

1143	최광호	시험 끝났다. 그러나... 5	2003-10-22		784		3318

1142	노스페라투	베드로시안의 ˝그런 길은 없다˝ 4	2003-12-23		825		3318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63 [다음 10개]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