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야학에서 술마시기란...
이름: 03 狂熊

등록일: 2004-09-11 18:04
조회수: 3049 / 추천수: 786

어제도 술을 마셨네요

체육대회와 졸업식에 미미한 도움이나마 되길 바라며

발송작업을 약간 한 후에 졸업한 학생 한 분과 여러 선생님들이

어우러졌던 술자리...

제법 자주 있는 술자리이기에 매번 어떠한 의미를 찾기란 쉬운 것이

아니지만 어젠 간만에 신재훈 샘과의 여러 이야기 동안에

인생에 대하여 가족에 대하여 적지않게 느낀 것이 있었습니다.

이런한 매력이 저를 앞으로도 술자리로 이끌지 않을까요...

"키 큰 나무 숲을 지나니 내 키가 커졌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상록이 저에겐 분명 키가 큰 숲이 분명한 듯 하네요



	-추천하기		-목록보기

현희 2004-09-12 16:25:30

11시쯤 갔더니 사라지고 없드만^^

03 狂熊 2004-09-12 17:31:39

에이~ 설마~ 자정 넘어서 다들 마신 걸로 아는데~

현희 2004-09-12 18:32:34

아 맞다 12시였나? ㅋㅋㅋ 암튼 어제는 오랜 만에 새벽 4시에 집에 갔네 그려.

03 狂熊 2004-09-12 23:10:41

ㅋㅋㅋ

조채심 2004-09-15 23:27:43

하늘도 울고 마음의 허전함을 어이할고 4개의교실을 후배들에게 이젠 동문의방 이라 흑흑흑
샘들앞에서 눈시울이 뜨거워옴을 달랠길이 없어서 눈물을보이다니 죄송합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1061	rhflffk	야학답다 - 김미혜(879)	2017-07-05		1406		3073

1060	김소영	야학에... 11	2008-11-28		697		3189

	03 狂熊	야학에서 술마시기란... 5	2004-09-11		786		3049

1058	고릴라	야학에서의 교사역할 - 김 찬 수	2011-07-12		1326		3959

1057	고릴라	야학에서의 교사의 역할 -김찬수(128)	2013-08-21		646		2738

1056	rhflffk	야학은 죽어 가는가? 1 - (915)	2017-09-05		1235		2847

1055	rhflffk	야학은 죽어 가는가? 2 - (916)	2017-09-06		384		1646

1054	rhflffk	야학은 죽어 가는가? 4 - (918)	2017-09-08		605		1692

1053	김영준	야학을 떠나며.	2002-09-23		810		4044

1052	고릴라	야학을 말한다 1 - 박용화(679)	2016-08-01		536		2277

1051	고릴라	야학을 말한다 2 - 박용화(680)	2016-08-02		1771		4096

1050	고릴라	야학을 말한다 3 - 박용화(681)	2016-08-03		520		2235

1049	03 웅이웅이	야학의 교사 커플들... 5	2004-12-27		819		3623

1048	이상민	야학의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야학인 대 토론회 1	2006-04-26		740		3202

1047	고릴라	야학이사 청소 하던 날 - 손정애	2011-07-02		712		3646

1046	한마당 준비위	야학인 축구모임 1	2003-08-20		3035		7526

1045	현희	야학인 한마당	2004-10-17		685		2716

1044	한마당 준비위	야학인 한마당이 열립니다 2	2003-09-30		2559		6824

1043	고릴라	야학탐방 대신야학 - 안갑지(290)	2014-12-02		501		2665

1042	고릴라	야학탐방 - 박용준(660)	2016-06-30		469		2296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63 [다음 10개]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