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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학 가는 길...
이름:
03 狂熊
등록일: 2004-10-13 19:00
조회수: 3489 / 추천수: 785
정신 없이 한 주가 흐르고 다시 야학에 가네요...
곧 중간고사라서 또 정신이 없을텐데...
요새 통 야학에 오래 붙어있지를 못하네요...
그래도 야학에 갑니다...
야학에 가면 편안해지니까요...
어쩌면 살아있음을 느끼는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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