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상록 교사였던 김영환입니다. ^^
오랫만에 글 남겨보네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병장 휴가를 나온 상태고요,
제대가 80여일 남은, 말년을 향해가는 상태입니다. ^^;
물론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죠~ ^^
휴가 나와서 가끔 지하철을 타고 가다 회기역을 지날 때면
한 번 내려서 인사드리고 싶은데
한편으로는 뻘쭘할 것 같기도 해서 쉽지가 않네요.
지금은 신입교사 모집과 교육 준비로 바쁘겠네요.
마음 같아서는 제대 후에 다시 상록에 가서 교사로 활동하고 싶지만
사회 전선에 뛰어들 것에 대비한 준비를 이것저것 하다보면
시간이 여의치 않을 것 같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요즘도 몇몇 분들이 많은 일을 도맡아 하고 계시겠죠?
생각해보면, 여건상 도와드리지 못하는 분들도
마음만은 함께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많은 일에 눌리게 되더라도 힘내시고요.
9월 초에 제대 하고 찾아가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그 때까지 모두들 건강히 계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ps.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이전 게시판 링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링크를 삭제하고, 몇몇 스팸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 |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