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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이름:
amor
등록일: 2003-01-06 21:02
조회수: 4003 / 추천수: 808
누가 제목과 같은 말을 했어요?
오늘 절실히 느꼈습니다.
어제 집에 보일러가 꽁꽁 얼었는지 맛이 갔었거덩여.
하루 종일 신경이 쓰여서 다른 일이 손에 안 잡히더군영.
그래서 물을 끓여서 녹이고 생쑈를 했더니 고쳐지데여^^
그러고 나니 다른 일도 할 수 있고 기분도 낳아졌어여.
정말 집이 편해야 다른 일도 할 수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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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영환
2003-01-08 17:31:33
낳아지다가 아니라 나아지다 입니다. 히히. ^_^
박성관
2003-01-10 06:38:25
ㅎㅎㅎㅎ 남궁 지적 멋짐...ㅡ.ㅡ;;; 음....기분을 낳으셧어여??쿠쿠......수고 하셨어용 ㅋㅋㅋ아모르~ 기분낳으시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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