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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몸살
이름: 손현진


등록일: 2006-05-04 01:37
조회수: 2959 / 추천수: 812
비가내린다

유리면에
비가 흘러 흘러
내리되
끄......

창백하며

힘이없다

숨소리가 가빠지며
水알이 흐려진다
기억이 흩어지
고

시바늘소리 정적해지고
말없는 문소리

빗방울소리
내리고 있는데
하늘은 창백하며
정적

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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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2006-05-04 01:41:37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선생님들~
현진이 창작시 하나 올립니다
pc방에서 상상하며 쓴 시입니다
형식은 없는 자유시 입니다
정신적으로 힘든 지금을 순화하려 쓴 시입니다
현희   2006-05-04 02:42:00
현진아..... 어떻게 지내?^^;;;;;;;; 아~~~ 우리 현진이.. 잘지내는구나?^^
현희   2006-05-04 02:43:18
끄......... 이런 표현은 빼고...... 왜 몸살일까? ^^;; 그리고 하애는 멀까?
서민정   2006-05-04 11:24:20
몸살? 그믄 곧 나으시겠네요?
빨리 나으시길 바랄께요~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첨 듣지만...
그래도...
상록이란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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