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날 일이 생겨 부득이 빠지거나 대체하는 일이 발생하는 건 여전히 빈도 높게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렇게 때문에 1명/1일은 현실성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위험 부담도 크고 수업1시간 대신해주기도 빠듯한 분들이 많은데 당직을 통째로, 그것도 그날 수업이 없는 사람이, 해줄 가능성은 극히 낮은 바~ 제 소견으론 지금 틀에서 보완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함다~
레드쏘냐
2006-07-21 18:18:46
웅이에 동감.
이민여
2006-07-21 21:16:46
제 생각에도 한사람이 하기에는 어려운 것 같구요
차라리 학생선생님 한분과 직장에 다니는 선생님 한분 이렇게 하게 되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재훈
2006-07-22 17:42:22
당직을 짜 보신본이라면 알것입니다. 학생과 직장인 교사들의 조합이 결코 쉬운것만은 아닙니다. 전체교사가 아닌 해당일 수업이 있으신 분들중 조합을 하여야 하기 때문이죠.
특정 요일은 교사인원 때문에 당직을 매번 월 2회 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수업변경시 당직이 고려되는 것도 아니고, 또한 현재 당직2명일 경우 서로 미루거나 한분만 일방적으로 계속하여 당직기피샘이 있기도 하니깐요. 좀더 연구해 보죠
fish헤니
2006-07-23 00:10:47
한 사람이 수업 없는날 혼자서 당직을 한다는 것은 무리가 좀 있는 듯.......
현행제도 찬성... 대신 관리를 좀 더 빡시게 하면 어떨깝숑.......
(당직 문제 아이 fish 때려 잡기...ㅋㅋ)
란다미
2006-07-23 01:12:17
현행 시스템으로 가되...
벌금냅시다... 그럼 어느정도 해결 납니다
가장 원시적인 방법이긴 하나... 일차적으로 폐단을 근절하는 수단으로 쓰기엔 나쁘지 않습니당
적어도 당직이라는게 있다는건 자각시킬 수 있을테고 -_-ㅋ
돈 모아서 열심히 당직선 선생님들은 간식이라두 사주고~~~ 일석이조~ 얼쑤얼쑤~>O<!
태풍보현
2006-07-24 12:18:12
모여서 머리 짜냅시다. 당직팀장 보마리
재훈
2006-07-25 15:34:47
많은 의견들 좋습니다.
눈으로만 보신분들은 손을 움직여 답글 올려주세요. 의견없음 이름이라도 남기세요
재훈
2006-07-25 15:57:23
당직 한사람하기는 현행시스템의 당직근무의 고질적인 은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제시된 것입니다. 많은 교사들의 불편을 예상하면서도 제안된 점은 현행시스템으로는 문제해결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제시된 것으로 만일 행시스템을 유지 한다면 어떠한 보완책이 현재 문제를 해결수 있을지 의견 더 주세요.
란다미처럼 벌금제도 도입도 좋고요
유경숙
2006-07-30 16:10:37
망설이다 몇 자 적습니다.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선생님들에게는 부담이 최소한으로 능률은 최고치로 하는 방향으로 점차 개선 발전하여 이 날까지 이어 온 당직체재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마음은 꿀떡같은 데 가끔 여건이 여의치 않은 선생님이 있는 가 하면
상습적인 기피선생님도 있지요.고참 선생님은 당직을 별로로 보는 것 같고
양심의 가책도 없는 것 같아요,아무리 자발 봉사직이지만 갑론 을박 하지 말고
각자 느끼고 각성분발해야 자기 맡은 바를 최선을 다 하면 될 것 같아요
내가 .너무 심했나????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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