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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연히 황기연선생님을 뵙고...
이름:
이부용
등록일: 2006-11-11 21:49
조회수: 3446 / 추천수: 906
얼마나 세월이 흘렀는지... 16살 그아이 벌써 서른넷 두아이의엄마가되었어요. 힘들때 상록의도움으로 공부도하고 친구들도 만나 즐겁게지냈는데 내생활에젖어 가슴저밑바닥에 간직만하고살다 선생님뵙고나니 그때잘몰랐던 여러 선생님들의 고마움 ... 졸업한지 십사년지난 지금 새삼 감사드리고싶습니다. 최선생님 황기연선생님과함께 저희가게오세요 제가맛있는 식사 대접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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