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그동안 소식도 많았지요.
제가 몇 년 맡아 하던 '교무주임'을 신재훈 샘이 새로 선출되셔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핸섬화고 카리스마 철철!1
상록의 한 축을 담당하던 고광웅샘 연구유학 오늘 도착하셨다고 하고!!
드리올 말씀은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7월 21일 토요일 오후 7시와 22일 일요일 오후 3시 정동에 있는 세실극장에서 공연하는 김유정의 소설을 각색한 '봄이오면 산에 들에'를 상록가족들이 나누어 감상하러 가게 됩니다.
전직교사 이택용(송곡고등학교 교사) 선생님의 추천으로 1인당 20,000원인 입장료를 할인해서 5,000원에 보는 유료입니다. 참고로 이 선생님은 상록학교에서 1991년경부터 8년여를 봉사하시었고, 현재는 교사연극회 회장직을 맡고 계시며, 극중에 춘호역을 해내시고 계십시다.
연극에 참여하시고 싶은 분을 누구나 가능하며, 예비교사 교육 중인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게 만나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은 제게 010) 6383 - 1923 으로 하시면 됩니다.
| |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