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학 홈페이지에 글 남기네요~ 머.. 들어오기야 자주 들어온다만~
에공~ 겨울도 슬슬 다가오는데 감기는 안 걸리고 잘들 지내세요??
전 요새 의욕상실(??), 신경과민(!!)에 정서불안까지~ 아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ㅡ.ㅡ^
요새 야학일도 거의 안 도와드리고, 담임일도 잘 안 하고, 여럿에게 참 죄송한 요즘이네용~
부장님하고 언제 밥 한 번 먹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싶고(술 마시면 싫어하실 분이 있을꺼 같아서..ㅋ),
학생들하고는 오늘 MT를 갈 터이니 사과도 하고, 투정도 부리고, 잔소리도 좀 하고 그러면 되겠지요~
이번 달 까지만 히죽히죽 거리다가 침울해 있다가, 막 이런 변덕스러운 모습 보여도 어여삐 보살펴 주시고,
때되면 예전처럼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할 터이니 그 때 좀 더 신나게 야학일 좀 꾸며 봅시다~ㅋㅋ
드디어 12월이 시작 되었네요~ 모두들 즐거운 12월 한 달 보내시고 송년의 밤 준비도 잘 해보아요~
춥고 움츠러들어도 올해는 외롭지 않은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그래도 행복해지내요~ 룰루랄라~!!^^
< 피. 에쑤. >
웅식쌤 오늘 생일(생신이라 해야하나??ㅋ) 축하드리고~ 이쁜 멘티 안설희양 내일 생일 미리 축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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