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의 방황 아닌 방황(??)을 끝내고 돌아온 해피보이입니다~ㅋㅋ
(이러니까 뭐 있는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저 아무일도 없었어요~ㅋㅋ)
다음 주 부턴 또 송년의 밤 준비를 하느라고 다시금 야학이 북적북적 거리겠네요^^
머.. 겨울이라해봐야 춥지도 않고.. 눈도 않오고.. 참 맘에 안들긴 하지만 아무튼~
수업시간에 쓸 자료도 만들 겸, 다음 주 반 계획도 짜 볼 겸 야학을 일찍 나왔다만,
막상 나오니 또 별로 할 게 없네요~ 뭐.. 금방 끝낼 수 있는 것들이자나..ㅡ.ㅡ^ㅋ
그래서~ 오랜만에 야학컴퓨터를 이용해 글 하나 남겨주는 쎈쓰~!!
다들 연말 계획은 잘들 세우고 계신가요?? 송년회가 몰릴 이 시기 몸관리들 잘 하시구요~ㅋㅋ
(아마도 크리스마스 이브를 겨냥해서 김x란 교사와 어찌어찌하여 샤바샤바 한 이브파티를 계획 중입니다^^)
그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 참 정신없이 지내왔네요~ 고민도 많이 하고~
ㅋㅋ 저 내년에 대학원 가기로 결정했어용^^ 취업을 하려다보니.. 공부도 더 하고 싶고, 이것저것
준비하는 것도 마무리를 짓고 사회진출(??)을 이루고 싶은 마음에 질러버렸네요~
대략 2년 계획을 세워봤더니, 취업하는거 보다도 더 바쁠 듯..ㅜ.ㅡ 기왕 시작하는거 열씸해서 성공해야죠~ㅋㅋ
아무튼 다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구요, 좀 더 즐거워진 해피보이와의 술 한 잔 콜 환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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