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귀신 나올 것 같은 실험실...
이름: amor

등록일: 2003-03-25 04:50
조회수: 4164 / 추천수: 1069

오늘도 올나이트를 합니다.
정부돈 받아 먹고 답사갔다가 마이크로 스테이션이라는 이상한 수치지도 입력 프로그램을 만지고 있는데... 정말 최악으로 어렵네요. 정말 세상에 쉬운 일은 없나 봅니다.
아마 일주일 내내 올나이틑 할 것 같습니당^^(엉엉;;;).

다행히 실험실에는 형이 하나 있어서 무섭지는 않는데 복도에 나가 보면 허걱이에요.
특히 창가는 더 그렇습니다. 누군가 서 있는 듯한 느낌...
허걱...

저번에는 혼자 올나이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거의 사경을 해매다가 탈출했죠.
추운 겨울 새벽 6시에 계단으로 내려왔는데(참고로 우리 실험실은 7층) 4층에 오니 넘넘 무서워서 1층까지 단 5초에 날랐답니다.

아.... 언제까지 이 무서움을 안고 살아야 할지...^^;;;
다음에 제가 올나이트 할 일 있으면 같이 좀 해주세용^^;;;



	-추천하기		-목록보기

박성관 2003-03-25 15:47:11 [삭제]

거기거기~ 샘 복도를 나와봐요 내가 거기에 매달려 있을테니 캬컄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2321	고릴라	군자란이 핀 아침 - 김종수(133)	2013-08-28		1424		3939

2320	김소영	궁금해요ㅋ	2009-07-19		695		3397

2319	고릴라	권두언 교장 박학선-246	2014-09-24		538		2656

2318	장웅식	권리와 의무 1	2009-01-22		656		2711

2317	류상근	권세종 강사님(기사모음) 1	2011-06-27		728		3777

2316	농부 광웅	귀국과 리틀 고... 5	2009-05-07		728		3514

	amor	귀신 나올 것 같은 실험실... 1	2003-03-25		1069		4164

2314	박용준	귀한 경험 - 이명숙(1223)	2018-12-26		398		1256

2313	고릴라	규정에 없는 검시 1 - (690)	2016-08-23		522		2215

2312	03 웅이웅이	규칙적으로 살지 말자 4	2005-07-09		763		3331

2311	고릴라	그 곳이 좋다-손정애(147)	2013-09-20		696		2772

2310	rhflffk	그 세월의 빛 - 교장 박학선(868)	2017-06-19		421		1948

2309	박용준	그 열린 봉사의 - 박용준(937)	2017-10-07		494		1712

2308	고릴라	그가 내게 준 선물-박혜숙(푸른그루 45)	2013-04-18		652		2751

2307	길동이	그녀 괴롭히기 5	2003-09-09		761		3478

2306	03 웅이웅이	그대 떠나는가... 7	2005-05-28		814		3088

2305	현희	그동안	2004-11-18		756		3302

2304	fish헤니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6	2011-09-02		713		3479

2303	현희	그래도... 2	2004-02-11		793		3671

2302	rhflffk	그럼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 황기연(877)	2017-07-03		517		1952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63 [다음 10개]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