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 교무주임 신재훈 입니다.
금년한해도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의 보살핌으로
우리상록이 큰 사고 없고 발전적으로 한해를 보낸 듯 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시는 많은 학생분들과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함께 하여주신
교사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상록을 위하여 많은 노력과 수고 부탁드립니다.
학교와 개인모두가 계획한 모든 것을 이루는 한해 되길 바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3가지 목표를 가지고
내년한해를 지낼까 합니다.
인욱이 울 집 와서 술병 깨고 응급실에서 의사 팔 꺾고...
홍대선 이상한 고민 털어놓고...
재훈이형 교무주임 내정을 놓고 고민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그 때 재훈이형 2007년 몇 가지 목표와 교무주임 임무를 놓고 함께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
한 참 바쁘게 일처리에 힘들 것 같네요...
제가 함 주접도 떨고 건방을 떨어야 현실의 시름을 놓고 한 번 웃을 수 있을텐데...
뭐 다른 여러 주접 샘들이 우리 재훈신 어깨를 가볍게 하고 있으리라 믿어요~
수고 많아요, 형~ 복 많이 받으삼...
도덕 이은곤
2007-12-31 22:03:58
수고 많으세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해피보이상수
2008-01-01 16:08:22
그 세가지 목표에 '상수에 대한 기억 꼭 잊기!!!!!' 들어있는거 맞죠??ㅋㅋ
교무부장님 올 한 해 넘 고생 많으셨어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셔용~!!^^
fish헤니
2008-01-01 17:45:11
인욱이의 진상 쑈를 눈으로 확인 못하여 참으로 아쉬웠지만서도 ㅎㅎㅎㅎ
무자년... 이라고요? 무자하게 복들 많이 받아챙기시고... 부자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삼 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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