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생님들
이제야 소식을 전하게 돼서 마음 깊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경스런 대천샘, 저의 든든한 릴라샘, 그리운 기연샘, 고마운 동철샘을 비롯한 많은 그리운 선생님들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보람있고(힘든 때가 더 많았던 것 같은데요.ㅋㅋ) 정신없는 인턴 생활 1년을
어찌어찌 보내고나니 이제 다시 겨울이 왔네요.
겨울은 역시 장정하는 계절인지~ 그리운 상록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내년이 되면 상록에 자주 갈게요^^
다들 1년 갈무리 잘 하시고, 이루고자 하는 것들도 조금씩 잘 여물어 가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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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두개써요. 연락처 010-4445-6446 이걸 더 자주 씁니당~^_^ 좋은 소식 전해주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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