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그러고보니 1월 교사회의 공지가 올라가 있고, 1월 교사회의가 고작 일주일도 안 남아 있었는데,
12월 결과를 아직도 공지하지 않았으니 유구무언입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또한 그로 인해 큰 불편을 겪은 미란샘과 또 어찌됐든 함께 하신 용택, 웅식, 소영샘께도...
그밖에 교사회의 결과를 궁금해하고 계셨을 모든 교사 및 학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최정훈 샘 관련된 일도 결국엔 제가 공지를 늦게한 게 원죄라 뭐 누구 탓을 할 생각은 없고 단지 원인만을 찾고자 제 기억을 알려드린다면, 저 역시 딱히 최정훈 샘께 말씀드리고자 한 것은 아니며 부서가 핑퐁하다 최정훈 샘이 맡기로 한 듯 한데 별 심각한 상황이 아니어서 웃고 넘어간 정도라... 모쪼록 이 역시 좀 더 신중하지 못한 처신이었다면 주의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교사회의 결과는 한참 늦었지만 자료실에 올려뒀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김현희 샘은 꼭 보시는 게 좋을 거 같구요..... 가급적 회의실의 생생한 분위기를 살려서 결과를 올리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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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