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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자가 말하기를...
이름: 김소영

등록일: 2009-05-23 12:40
조회수: 3345 / 추천수: 706

자로편인가에..실려있는 것으로 아는데..ㅋ

子曰, 君子和而不同 , 小人同而不和

和而不同에 대해서 오래오래 고민할 수 있었고..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군자"다움인지 알게 해준...

1년이 가고 있다..
ㅡㅡ^

병석샘과 희원샘이 보고싶어라~

p.s.1. 희원샘 집엔 언제 처들어가는 것이 효과적일까요???????ㅋㅋ
p.s.2. 충담사의 [안민가]와 공자의 연관성은 무엇일까요??????ㅋㅋㅋ

아..토익시험 보고 정신이 혼란스러워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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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2009-05-23 16:27:10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불현듯 갑자기 상록이 생각나 들어왔는데 (무슨 연관성인지는 모르겠음..ㅎㅎ) 나를 보고싶어 한다는 글이 있으니 눈물나게 고맙네요.
소영샘! 진정한 쳐들어옴이란 예고가 없는게 매력이라는거? ㅋㅋ

김소영 2009-05-24 10:25:00

화이부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부대끼고 살려하니..
보고싶어하는거야..인지상정아니겠습니까?ㅋ

그리고..예고없이 처들어갈라해도..누르름이 샘이 고기를 준비해야하니까...ㅋㅋ

김성순 2009-08-22 12:46:40

웃는 모습이 예쁘네요. 저도 병석샘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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