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의 당연한 책임이라는 교사회의 참석.
그게 잘 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 어찌 바로 바뀌기는 힘들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안을 하나 해볼까 하는데.....ㅎ
교사회의에 참석률이 저조한 이유 중의 하나가
어찌보면 교사들끼리의 친분에 대한 문제도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교사회의에 참석해 머릿수만 체우듯한 어정쩡한 위치도 한 몫을 하고 있느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사들끼리의 등산이라던지, 간단한 레져 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친분도 다지고 더 알아가는 계기를 만드는 건 어떨런지요
술자리 만들어 술먹고
노래방가고 또 술먹고 하는 것 말고 - 쓰다보니 제가 하는 것만 쓰게 되는거 같네요ㅡㅡ
등산을 가던지
볼링이나 당구 같은 스포츠를 함께 즐기던지
개인별 요구에 맞게 소모임을 만들어
매월 3째주에 모임을 가짐과 동시에
교사회의 참석을 유도해 보는건 어떨런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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