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소식들이 들려오는 요즘입니다.
아..다른 일은 아니고..제 일신 상의 일입니다..ㅋ
(그 밖의 일들은..이건 개인적으로다가..따로..ㅡㅡa)
후에 또다른 생을 살게 된다면 교사는 피해야 겠다는 생각 뿐...ㅡㅜ
근데 이거만큼 잘 할 수 있고 좋아할 만한 일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고 말이죠..
군대는 5년 전에 포기했어요...ㅋ
암튼..
이번 예비샘들 부러워요..
멘토링 대박임...ㅡㅡ;; 기존교사들 완전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ㅋㅋㅋ
(뭐..그렇다고 해서 멘토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힘드니까...정신적으로..ㅋ)
우리 용준샘..제가 좀 삐딱선 탔다고 이번 예비샘한테 완전 샤방샤방한 글 써주시고..
(하지만 릴라박샘은 저에게 영원히 멘토샘이에요.ㅋㅋㅋ)
우리 울따정샘은...초대 멘티가 힘들어 하는 이 시점에..슝~해서 지금 야학에는 없고...
(울따정샘과 제가 만나는 날..정말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 장담합니다..ㅋㅋㅋ기대하소서~)
내 하나뿐인 멘티샘은...원금+이자를 갚아줄 생각도 안 하고...
(금전관계는 철저하게 해야 됨을 배웠습니다. 캬캬)
이 생각, 저 생각 드는 요즘..
돌아갈 수만 있다면 2007년 7월로 돌아가고 싶네요..ㅋ
전 정신차리고 일상으로 복귀를 해야 겠습니다..ㅡㅜ
힝ㅜ
p.s. 인옥샘...인셉션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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