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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글
이름: 윤준임

등록일: 2010-08-22 16:58
조회수: 3319 / 추천수: 715

오천살이나 되는 토끼가 있대요.
얼마나 건강한지 오천살이나 됐대요.
얼마나 건강한 토끼인지...
이 토끼는 평생 사는 토끼가 될수 있대요.

오천살 토끼치곤 건강한 편인데
늘 허리가 아프고
늘 아랫배가 살살 아프고
늘 머리도 아프대요.
만성 병으로요....
무슨 좋은 약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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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임 2010-08-22 16:59:54

그냥한번 써봤습니다

조재현 2010-08-22 23:25:55

흠... 무슨 좋은 약이라...
'추억'이라는 약을 추천합니다. 오천살이나 되었으면 많은 추억을 안고 있겠네요.
행복했던 추억이던, 힘들었던 추억이던... 추억은 아련함을 가지고 있어
현재의 삶에 의미를 깨닫게 하는 듯 합니다. ^^; 그냥 한번 써봤습니다. ㅋㅋ

轉職교사 란다 2010-08-23 16:21:31

저는 [상록]이라는 약을 추천 ^^
저도 그냥 한번 써봅니당 ㅎㅎ

정다울 2010-08-24 10:39:10

음,, 위에서 두 분이 추천해주신 약에 저도 한 표씩 보냅니다. ㅎㅎ

윤준임 2010-09-05 16:01:30

뎃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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