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자전거를 타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부상을 입었었는데
이제 거의 다 나았습니다.
그리고 모처럼 비도 그치고 해서 오늘 저녁에 달리기를 했습니다.
모처럼 달리고 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녁에 공원에 나가보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주머니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모두들 열심히 팔을 지나치게 흔들면서 걷는 또는 달리는 모습이 조금
우스꽝스럽기도 하지만 너무나 진지하게 운동을 하는 모습에 웃음은 사라지고
저도 더욱 열심히 달린답니다.^^;
오늘 글을 읽었는데 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지난 해 3월의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웃이나 공동체를 위해 사용하는 '참여 및 봉사활동'시간은 하루평균 4분에 불과하다고 한다."
정말 짧죠?
상록학교선생님들은 정말 많은 시간을 이웃을 위해 사용하시는 거 같습니다.
7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8월되면 더 덥겠죠? 더운 거 싫은데..--;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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