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며 산다
조채심(중 26회, 고 18회)
학교와는 개인별로 자주 연락하며 산다.
그리고 동기들과 서로
경조사가 있을 때는 연락하고 있다.
방송통신대학교 다니는
이분순 씨와 함께
나도 아들, 딸 둘을 두고 방송대학교 유아교육학과 2년에 다니고 있다.
생각나는 학우로는
김성순(방송통신대학교 2년)씨와
정현아가 있다.
당시 담임이셨던 중학교
박용준 선생님,
이윤희 선생님과
고등학교
김지연 선생님이 기억난다.
지난 9월 졸업식 때 야학에 방문했다.
지금 중도 포기하거나,
졸업을 하면 다시 또 공부를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들 것이다.
그러니 지금 기회 될 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시기 바라며,
선생님의 지도를 따라 끝까지 졸업하시기를 간곡히 권한다.
교지를 열심히 만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비해
많이 읽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다.
교지를 만나면 끝까지 살펴 읽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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