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모의 수업을 했습니다.
전 사실 빨리 수업을 하고 싶었거든요..
물론 처음이라 미숙한 점도 많았지만 그래도 수업을 무사히(?) 마쳤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우선, 오늘 수업을 평가해 주신 선생님들의 관심어린 충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대천선생님, 황기연선생님, 박용준선생님, 김동철선생님, 손정대선생님, 유정민선생님, 송지혜선생님, 김영환선생님 그리고 이름모를 총가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의 수업 평가서를 너무나 정성스럽게 작성해 주셔서 제가 수업을 너무 소홀히 준비한 거 아닌가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여러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충고 잘 새겨들어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오늘 수업을 하신 정지훈선생님과 김혜정선생님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감히 제가 선생님들의 수업을 평가할 수는 없을 거 같구요, 그럼에도 한마디 하자면 너무나 수업 재밌게 잘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업이 없음에도 참석해주셔서 어설픈 수업 들어주신 곽찬희선생님, 이연미선생님, 이선혜선생님, 김소연선생님, 양소영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일 모의수업 있으신 선생님들 선배(?)로서 한마디 하자면 너무 긴장하지 말구요 준비 잘하구요 그러면 좋은 수업 할 수 있을 거에요..ㅋㅋ
농담이구요, 내일 잘하시라 믿습니다. 내일 응원갈게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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