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네요.
무엇보다 시원해서 좋습니다.
더운 거 정말 싫었는데 이제야 조금 살 거 같네요.^^
오늘 대학생활의 마지막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마지막 학기인지라 쉬운 과목들로 골라 들으려 하는데 그런 과목은
벌써 수강인원이 다 찼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8월 30일 토요일에 신입교사 모임이 있습니다.
기나긴 교육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인만큼 모든 분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날짜밖에 정해진 것이 없네요.
대충 시간은 오후 3시쯤이 될 거 같구요.
이것은 토요일 정기모임에서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결정한 것입니다~!
조정래의 '아리랑'을 읽으려고 합니다.
전에 군대에서 읽었는데 다시 읽어보고 싶어서 힘들게 첫권을 잡았습니다.
정말 찬희선생님 말대로 요새 전 이책저책 찔러만 보고 있는데
이젠 좀 진득하게 읽어야겠습니다.
혹시 함께 읽으실 분 없나요?
이번 주에는 야학에 일정이 없어서 왠지 허전하네요.
한번 집에가다 들러야겠습니다~
그럼, 학교에서 뵙죠~!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