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26회 스승의 날 행사
상록중 34회, 고 26회
졸업생 회장 황환호, 회원 오명숙, 신귀자, 이정애, 유은자 씨 등
15명은 지난 2014년 4월 22일 화요일 오후 7시
상봉2동 소재 수원왕갈비에서 황기연 담임선생님 등
교사님들을 초청한 가운데 조촐한 스승의 날을 기렸다.
“앞으로 매년 동기모임을 통해
스승이자 친구 같은 선생님들을 꼭 모시고
상록에서의 수업하던 추억을 되새기고자 한다”고 오명숙 동문은 말한다.
이제는 어느 정도 자제분들 출가도 시키고
자신들이 못 다한 대학공부를 하면서 인생의 꿈도 차근차근 펼쳐 누리려 한다.
몇 분 졸업생들은 서울 근교에 별장 겸 농지를 조성하여
서로 오가며 노후를 가꾸고 우정도 돈독히 하겠다고 그들의 포부도 밝힌다.
원대한 포부를 갖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욕심 없이 작은 것이라도 나누며 더불어 사는 것도
노후를 든든히 하는 준비과정의 하나라 생각된다. ♧
| |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