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 곽찬희, 김현희, 김혜정, 손정대, 안형찬, 이선혜, 그리고 저
언제 : 2003년 9월 12일 금요일 오후 5시
어디서 : 회기역 빠나미빵집 앞
무엇을 : 볼링칩니다. 저녁도 먹고 술도 한잔하면 더욱 좋겠죠? ^^
어떻게 : 즐겁게..ㅋ
왜 : 추석연휴에 약속 하나 없이 심심하게 보내고 있기 때문에..--;
어떤 분이 고향을 찾아 내려가고 어떤 분이 서울에 계신지 몰라
연락을 다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연락은 못했지만 혹시 금요일에 시간이 있으시다면
함께 볼링을 치며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많이 나오세요~!
내일 추석에 둥그런 달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소원은 빌어야겠죠? ^^
추석 즐겁게 보내시구요
특히 근래에 많이 피곤해 했던 곽찬희, 김혜정, 서정이선생님 푹쉬고
원기 회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내일 모레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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