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몸을 좀 풀었네요.
에고고
팀을 잘 못 골라 잡는 바람에 앞으로 한 일주일은 집에서 라면
그것도 반개씩만 먹어야 할 것 같네요.
케케케
그래도 잼있었습니다.
주최이신 최광호, 이선혜 샘이 먼저 가시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찬희, 형찬, 정민 그리고 저 이렇게 넷이서 화려한 마무리를 했죠.
정말 다양한 이야기 한마당이었습니다.
상록 수업에 대한 이야기 + 개인적인 비리이야기 + 귀신이야기 + 한국민속학
+ 철학적인 이야기 + 기타 등등
^^;;;
다음 자리를 기대하겠습니다.
^^;;;
주최한 사람은 먼저 보내주지 않도록 합시다.
엄마 말을 들을것을 그랬네요.
오늘 집 밖에 나가면 보름은 라면을 먹어야 할 것이다.
그것도 반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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