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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힘내자!
이름: 선배

등록일: 2003-09-30 15:18
조회수: 3786 / 추천수: 798

“힘내라구.”

밤에 헤어질 때,
아주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든지 아무 관련 없이
로댕은 곧잘 내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알고 있었던 겁니다.
젊었을 때,
이 말이 날마다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를.

- 릴케

가끔씩
문득
힘/내/자/
하면서, 으랏찻찻차~ 를 외쳐주었던 선배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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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현희 2003-10-01 03:15:27

그랍시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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