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죽을 뻔했네요.
우리 집에 쳐들어 온다는 것을 정말 혼신의 힘으로 막아 냈습니다.
아직도 힘들어 죽겠네요.
흑흑흑!!!!
하지만 왜 그래야만 했을 까요?
어제는 정말 정말 안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머 이유는 구지 밝히지 않겠습니다.
상상하는 즐거움을 남겨두기 위한 작은 배려죠.
게다가 정말 이놈의 카드 땜에... 쪽팔려서 말이죠.
참일이 안될라고 작정을 했나 봅니다.
그 전날 학원 샘들이랑 먹다가 우리카드로 결재를 했더니 한도가 초과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나올때 엘지카드를 가지고 나왔는데...
그게 교통카드로 전환되면서 사용정지 시킨 오래된 엘지 카드더군요.
흑흑흑!!!!
정말 심장이 터지라 집에 뛰어 가 다른 카드를 가지고 왔더니.,,,
모자라는 금액을 황샘이 계산하셨다고...
에고고 쪽팔려 죽겠네요.
암튼 생각하니 즐거운 자리였구요.
어제 일로 저는 정식으로 탈퇴를 할랍니다.^^
우겔겔겔... 악독한 광호 정대 샘!!! 졸업여행 때 물에 빠뜨리더니... 또 그라셔?
언젠가 피의 불벼락과 같은 복수를 하고 말테야...^^
우겔겔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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