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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레임
이름: 리 미

등록일: 2003-10-05 18:42
조회수: 3076 / 추천수: 818

벌써 한달이 지났나요?

졸업과 입학이 있은지...

어느정도 적응도 되고

어느정도 익숙도 해졌겠군요.

그리고 오늘은 체육행사가 있었나요?

그때가 생각나네요

응원에 축구, 달리기였었나?

잘 생각나진 않지만 지금도 설레임은 느껴지네요

끝난것 같은 학창시절에 덤으로 얻어진듯한 고등학교의 추억 !!!

내게 있어 상록은 단순한 야학보담은 학교생활의 연장이었는데...

즐겁고 행복한

그게 아니더라도 난 지금도 상록을 떠올리면 작은 설레임같은게 있습니다.

힘들었지만 즐겁고 행복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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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현희 2003-10-06 03:05:25

^^ 누구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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