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에서 별로 한일 없이 알짱알짱대다가만 왔는데도-
어찌나 몸이 말을 안듣던지요-_-
어제 과외 끝나고 저녁 8시쯤 잠들어서 지금 일어났습니다. 지금은 아침 6시50분^^
원랜, 과외가 3시에 있었눈뎁, 선생님들과 학생들이랑 운동장에 있는것이 그렇게나 잼나고 신나는 일일지 몰랐네요. 넘넘 과외가 가기 싫어서 최대한 늦게 미룬다는 것이 5시반.-_-;; (오늘이 시험인지라 땡땡이 칠 수 없는 관계로..)
끝까지 함께 있었음 정말 좋았을 텐데, 넘넘 아쉽구 속상하고 죄송하고 그래요.
이선혜선생님이 마이크 잡고 있을때 조용히 빠져나왔는데, 그 이후의 일들이 넘넘 궁금하기만 해요. 후기 올려주세욧!!!
어젠 날씨도 넘넘 좋았고, 또 넘넘 좋은 사람들이랑 하루를 보낼 수있어서 갠적으로 얼마나 신이났던지.. 완죤 신나서 나도모르게 오바(?)를 해서..헤헷"
고등학교 졸업이후 학교 운동장에서 교장선생님의 말씀(개콘생각이 나서..^^;)을 듣고, 체조를 하고 체육대회를 한게 어제가 처음!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좋았나봅니다. 빨리 앨범에 사진이 올라 왔음 좋겠다.냠-
암튼, 준비하신 선생님들 정말 수고하셨구요, 함께할 수 있어서 넘넘넘넘넘 좋았어욧!!!! 아- 나 어떻해.ㅠㅠ 상록이 자꾸만 더 좋아질라고 그래.^-^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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