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소식
최대천 교감선생님 교육문화회관 고희연
지난 9월 16일 졸업생들이 외대감자탕에 모였다.
최대천 교감선생님 고희연을 준비하기 위한 모임이었다.
각 기수별로 대표들이 모여 날짜와 장소, 배역 및 기념품 준비 등을 의논하였다.
김홍수(고 1회, 고등학교 총동문회장) 동문을 중심으로
고석인, 김동철, 김태건, 안명옥 동문 등이 수고를 해주었다.
서초동 교육문화회관에서 5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고희연에서는
최대천 선생님께 감사패와 헌시(獻詩), 헌가(獻歌)) 등을 올렸다.
이 자리에서 최대천 교감선생님께서는 준비팀들의 노고에 칭찬과 감사를 하셨다.
“제가 수차례 사양했지만 김홍수 회장 등이 찾아와
준비팀에서 극구 권하는 바람에 하는 수없이 참석했습니다.
여기 참석한 제자동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도 늘 건강히 각자의 자리에서 그 방면에 최고가 되라고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건강입니다. 건강에 꼭 유의해 주십시오.”
라는 격려를 잊지 않으셨다.
- 함께 준비한 졸업생 후원회 임원들의 노고가 빛난다.
(좌측으로부터 김홍수 김동철 김태건 조석순 김덕곤 고석인 동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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