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아침의 외침 - 함근수(1264)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3-15 09:32
조회수: 1224 / 추천수: 404

감흥과 산책

아침의 외침

고 33회 함 근 수

8월8일 중 고졸 검정고시 시험이 치러지기 까지
어떻게든 한 가지라도 더 주시려고 하는
선생님들의 사랑 은혜는 나이 든 60~70대에게 사랑입니다.

바닷가 갯바위에 붙어 있는 거북손과 같이
일반 사람의 맨손에는 절대 허락하지 않는 자존심과 고집도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사랑에는 모두 승화된 한 사람으로 다시태어 나게 됩니다.

그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 검시인 것 같습니다.
어제로 태풍은 끝났고 오늘 부터는 또다시
새로운 도전의 삶을 살아야 되는 책임과 의무를 가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은 더운 여름이 아닌
입추가 지난 가을의 아침을 맞으며 외칩니다.

오늘 하루도 당신 거예요.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981	박용준	공지천에 춘천이 있다 3 - 신숙자(1246)	2019-01-29		1016		2287

980	박용준	공지천에 춘천이 있다 4 - 김대현 (1247)	2019-01-30		1018		2211

979	박용준	춘천이 있다 - 천숙희(1248)	2019-01-31		404		1182

978	박용준	집체기행 - 박호분(1249)	2019-02-01		953		2090

977	박용준	공지천에 춘천이 있다 8 - 진정숙(1250)	2019-02-06		402		1222

976	박용준	공지천에 춘천이 있다 9 - 박용준(1251)	2019-02-07		1164		2511

975	박용준	밤에 빛나는 교실 - 고다영(1252)	2019-02-08		1832		3279

974	박용준	동구릉 숲을 거닐며 1 - 편집부(1253)	2019-02-11		785		1784

973	박용준	동구릉 숲을 거닐며 2 - (1254)	2019-02-12		367		1185

972	박용준	운길산 수종사의 아침 1 - 안의숙(1254)	2019-02-13		398		1209

971	박용준	운길산 수종사의 아침 2 안의숙(1255)	2019-02-27		376		1237

970	박용준	운길산 수종사의 아침 3 - 안의숙(1256)	2019-02-28		1249		2556

969	박용준	운길산 수종사의 아침 4 - 안의숙(1257)	2019-03-04		1195		2598

968	박용준	팔당수 맑은 물을 곁에 두고 - 박용준(1258)	2019-03-05		954		1969

967	박용준	글둥지 문학회 문집<별무리달무리> 게재	2019-03-08		1188		2279

966	박용준	마음으로 닦은 보석 - 박용준(1260)	2019-03-11		380		1216

965	박용준	삶 - 고다영(1261)	2019-03-12		405		1327

964	박용준	가슴속의 어머니 - 김대현(1262)	2019-03-13		1125		2327

963	박용준	글둥지 23호 문집을 내면서 - 박용준(1263)	2019-03-14		944		1959

	박용준	아침의 외침 - 함근수(1264)	2019-03-15		404		1224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63 [다음 10개]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