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천사들의 나팔소리 - 최미숙(1403)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8-29 08:50
조회수: 894 / 추천수: 276
상징과 운율
천사들의 나팔소리
중 43회 최 미 숙
분신이었던 딸이
미래인생 찾아 시집으로 떠난 날
허전하고 외로운 맘 그 자리 메우려
시작한 가갸거겨 배움터 힘들고 지친
한 달 두 달 세월만을 헤아립니다.
포기 포기 포오기할까.
떠올리곤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들리는 천사들의 나팔소리
포기 하지 마! 넌 할 수 있어.
힘들면 우리의 날개에 기대봐.
그늘이 되어줄게.
인제는 포기라는 이름 대신
헤아리던 세월에 희망과 지식을 담습니다.
오늘도 난 천사들의 나팔소리와 함께
가갸거겨 쉼터로 행진을 합니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901
박용준
새옹지마 내 인생 - 안재현(1324)
2019-07-23
404
1202
900
박용준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양경임(1325)
2019-07-24
315
1284
899
박용준
들꽃 사랑스럽게 필지어다 - 윤상균(1326)
2019-07-25
335
1062
898
박용준
함께 하리라 - 윤상균(1327)
2019-07-26
284
960
897
박용준
가슴속에 흐르는 땀 - 윤상옥(1328)
2019-08-03
324
1041
896
박용준
야학공부로 이룬 꿈 - 이윤주(1329)
2019-08-05
312
983
895
박용준
하늘편지 - 이은숙(1330)
2019-08-06
359
1045
894
박용준
부여왕족의 노래 - 이은숙(1331)
2019-08-08
319
1002
893
박용준
인생 꽃 - 이정애(1332)
2019-08-09
339
1041
892
박용준
글을 모르시던 어머니 - 이정자(1333)
2019-08-12
422
1293
891
박용준
정월대보름 윷놀이 - 진정숙(1400)
2019-08-24
1302
2661
890
박용준
청계천 - 천숙희(1401)
2019-08-26
341
1020
889
박용준
사랑의 아우성! - 천숙희(1402)
2019-08-27
304
942
박용준
천사들의 나팔소리 - 최미숙(1403)
2019-08-29
276
894
887
박용준
울 엄마 한번이라도 - 임양복(1334)
2019-08-13
309
1232
886
박용준
글방에서 이룬 꿈 - 장명숙(1335)
2019-08-16
295
1006
885
박용준
나의 어머니 - 정순녀(1336)
2019-08-17
293
937
884
박용준
이 또한 참 좋습니다 - 정점임(1337)
2019-08-20
336
1051
883
박용준
흔들흔들 바람춤 - 최옥금(404)
2019-08-30
351
924
882
박용준
시동생님 생신날 - 최옥금(1405)
2019-09-01
449
1179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63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
에 있습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