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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크리스....마스네요^ ^
생각해보면,
크리스마스란 단어 앞에는 늘....
기분 좋은, 수식어만 붙어서인지-
크리스마스....하면
왠지 모르게 그냥 그냥 마냥 이유없이 행복한 단어만 같고,
크리스마스.......라는 어감은,
그 입 속을 멤도는 말 한 마디가 어딘가 모르게 숨겨진 그 것이
콩닥콩닥하는 설레임, 같은 것이라, 그냥그냥 마냥 그 한마디로-
충분한- 최고의 말인 것만 같네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일까요?^ ^
진심으로
아기 예수 태어나심이 축복이란 것에 감사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 축복은, 차별없이 차이없이 모든 이에게 행복이란 이름으로
뿌려짐에, 감사드립니다-
가난한 사람도, 배고픈 사람도, 아픈 사람도, 외로운 사람도-
태어남의 축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로 행복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행복이라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닌 것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이고,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일지도 모르지요....
이미.....인 것을 새롭게 선택하게 해 주는 일,
이미.....인 것에 기회를 주고, 태어나게 해 주는 일,
그걸로, 아마 행복은 충분히 이미 와..있는 지도 모를 일입니다-
ㅋ
기분 좋은 야밤, 안개가 너무 자욱하지만,,,
잠시 뿌옇게 흐려진 세상을 잊고, 눈감으면 잡히는 따뜻한 기운을-
함...느껴보라는게 아닐까 싶어-
것도 괜찮군....하고 ㅋ 키득, 하고 눈을 감아보네여-
늘 푸른 곳에도, 크리스마스는 와 있을 것이라 ^ ^
z그럴 싸 하게, 기분내어 웃어보면서,
모두에게, 그 누구에게도 즐거운 오늘은 말이죠
메리- 크리스- 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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