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회사 출장 스케줄땜에 8/5일과 8/6일 시행되는
모의수업을 일부로 저의 스케줄에 맟추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조금 민망합니다.
연락이 금요일 7/23 저녁 8시쯤에 왔습니다.
하던 일이 있어서 수업준비를 많이 못했습니다.
급조의 티가 물씬 났습니다.
수업지도안도 엉망! Handout도 엉망
하지만 수업에 대한 열정만은 죽지 않고
열심히 수업했습니다.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잠을 이기면 꿈을 이룰수 있다라는
평상시 제가 되뇌까리는 격언으로
학생들의 주의를 이끌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시복습과 - 준동사 개념이해
학습목표제공 - to 부정사 명사적 용법
학습내용제공 - 주어로 사용되는 명사적 용법
보어로 사용되는 명사적 용법
목적어로 사용되는 명사적 용법
차시 예고 : 의문사 +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숙제부여 : 단어조사 문장해석
적어 놓고 보니 수업량이 너무 많았네요.
수업을 하다 예기치 않은 돌발상황이 일어났습니다.
학생들이 핸드아웃을 조용하게 보고 있거나 판서하기 보다는
그러라는 설명이 없으니 여기저기서 떠드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시끄럽게 하지말고 판서를 하거나 판서를 하고 싶지 않을 사람은
핸드아웃을 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것이 그만 실수로 나타났습니다.
학생들을 고려한 교사의 마음이라면
일이 일어나기 전에 설명을 먼저 해야 하였으며
정작 떠들더라도
학생들의 마음에 감정이입을 사용하여 마음이 다치게 하지 않는
선택적인 어휘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교사 평가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이 모의수업 평가 시간에 좋은 점을 많이 지적해주셨습니다.
평생 고쳐지지 않은 점 - 판서 (정자로 쓰지 않은 점)
수업시간조절
판서시 사각지대를 피해야 하는점
Handout에 단어해설로 수업시간 절약
등등 많은 점들이 지적되었습니다.
평가해주신 모든 선생님들 깊이 감사드립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