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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끄느적~~
이름:
03 狂熊
등록일: 2004-12-27 13:51
조회수: 3321 / 추천수: 789
상당히 오랫만에 글을 남기네요,
요즘은 괜히 바쁜 척하고 사느라 야학에서 그리 많은 시간을 보내진
못하네요... 어느덧 일년이 훌쩍 가버리는 지금...
글쎄요... 야학에서 나의 모습이란... 피식~
송년의 밤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을 요즈음~ 전 또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날 열심히 놀기라도 해야할까봐요~ ㅋㅋ
너무나도 고생하시는 다들~ 힘내시고요~ 술 자리에서 거하고 취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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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희
2004-12-28 21:46:56
맨날 취해 있드만^^
강경옥
2004-12-29 01:14:19
이젠 그만 취해도 돼! 충분하잖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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