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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처음처럼 ...
이름:
원수연
등록일: 2004-12-31 14:30
조회수: 3701 / 추천수: 808
상록학교 여러분..
어제 송년의 밤 행사에서 맘껏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죠?
저도 벌써 상록에서 한해를 보내는 것이 익숙하게 되었네요..
장기자랑 하시랴 음식준비 하시랴 학생분들 수고 많으셨고요.
박용준 신재훈 조영심 남성은선생님 이하 많은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매년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시작을 할때 마음먹는 온갖 계획과 포부들..
공부든지 사람을 대하는 일이든지 시작할때의 마음을 끝까지 유지하기가 얼
마나 어려운지 매번 느낍니다.
목표에 도달해야 기쁘겠지만 그것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근처에라도 가야겠죠.
가장 좋은 방법은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상록에서 함께하겠습니다..*^^*
2004년을 보내며 다가오는 2005년도 어김없이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네요.
상록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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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희
2005-01-02 20:32:05
원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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