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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친 4학년 2학기 중간고사... 그리고 술.
이름: 03 웅이웅이

등록일: 2005-04-27 17:18
조회수: 3170 / 추천수: 762

도대체 언제까지일까...

지난 주 월요일부터 뽕싼바지처럼 질질 끌어오면 중간고사의

사망신고날은 바로 내일 목요일! -된장할! 실은 금요일까지 페이퍼!-

하여간 바로 선 나의 코를 다시 왼쪽으로 확 틀어버릴 시간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당

목요일... 이런 똥! 하루만 더 참고 술 먹기만 "타는 목마름으로" 기다리고 있다...

다시 상록에 알코홀향이 넘쳐나길~

사람들 사이에 잔이 돌 때~ - 미친곰 개작

사람들 사이에 잔이 돌 때
무슨 술인들 어떠리

그 술이 뿜어내는 빛깔과 향내에 취해
절로 건배하거나
저절로 원샷하게 된다면
어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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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희 2005-04-27 23:33:59

미곰아... 하루 하루가 시험이 인생인 것을 너는 어이 아직 겨울잠을 자고 있느뇨?
ㅋㅋㅋ 미곰아 미곰아. ㅋㅋㅋ 메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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