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불러요~
새로운 학급이 구성된 지 어느덧 일년이 되어가는데 다들 학생분들의
이름은 알고 계신가요!? 전 처음 일년차 때는 특히나 출석은 빠짐없이
불렀더랬죠~ 자연스레 학생분들의 성함도 알게되고 출석부르는 동안
눈빛도 주고 받고 너무나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새 담임일을 하고 나서 텅텅 비어 있는 출석부를 보노라면
과연 선생님들이 우리 반 학생들을 기억해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양한 학교 행사에서 맛있는 음식을 여기저기 옮기면서 먹는 가장
중요한 비법은 바로 여러 학생분의 이름을 외우는 게 아닐까요...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여러 장점도 있지만,
인간관계에서의 예의일 겁니다. 그러니 이걸 읽는 여러분들은
꼭 좀 출석 좀 부르시길 바랍니다~
+ 출석부는 엄염한 공식 기록입니다. 꼭 좀 부릅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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