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무심히 지나가고 있는 추석
이름: 김소영
등록일: 2008-09-14 13:24
조회수: 3438 / 추천수: 772
벌써 일요일이에요..
다들 추석은 잘 보내고 계시겠죠..
오늘 보름달을 보며 소원들 잘 비시길 바라겠고.. 그 소원들 이루어 지시길 바라겠고..
희원샘이 쓰신..다 함께 운동회 종목 생각해보자는 글에 댓글이 무지 안달려서..
운동회 준비팀 입장에서 매우 슬퍼요..하하..
추석이라 그러나봐요.. 가족들과의 시간을 즐기시느라..ㅡㅡ;;ㅋ
하지만 저는 결코 굴하지 않겠습니다!!! 캬캬캬
운동회 종목을 생각해 봤는데..ㅡㅡ
어디서 아기 돼지를 구할 수 없을까요? 하하하
돼지 몰이 게임을 하면 참 즐거울거 같은데..ㅡㅡa 아닌가?ㅋ
쉴 틈 없이 흘러가는 휴일이라는 시간에 가슴이 너무 아픈 관계로 정신줄 놓아버린..
운동회 준비팀 김소영이었습니다..(--)(__)//
p.s. 1) 운동회 종목 좋은 거 있으시면 홈피에 글 올리셔도 좋고..
명규샘이나 저에게 연락해 주셔도 감사하구요..
2) 남은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랄께요..
3) 돼지 몰이--^ 말고도 다른 종목 생각하고 있으니..
학교에서 저를 만날 때 너무 이상하게 보지 마시길..하하하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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