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드디어 저의 3년만의 야학 출몰이 현실화되었습니다...
어느덧 낯선 이름과 얼굴이 더욱 많아진 야학이 되었지만, 그래도 옛정을? 뜨겁게 나눌 동지(학생과 선생님)를 찾습니다.
아울러 저의 만행 및 몰상식에 관한 소문의 진상을 확인하고픈 뉴페이스들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22일 한국에 들어가서 정신 좀 차리고 난 6/25 (금) 저녁!!!
(최적의 그리고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란다가 확정해서 댓글 달아라)
짧은 일정의 방문이라 잦은 야학 출몰이 어려운 관계로... 여러분 모두~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각오로 참여를...
하하하하
흥행몰이를 위해~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무댓글로 뒤늦게 합류하는 사람들은 겸상 안 함)
오~~ 상수~~~~~~
이젠 철 좀 들었나 확인해볼 수 있겠구나~ 하하하~
아무도 관심이 없길래 홧김에 그냥 삭 지워버릴라고 들어왔는데...
(사실 지난 번 애기 사진도 그래서 올렸다가 지워버렸음 ^^;)
네가 첫빠인 기념으로 형이 가면 소-막 걸쭉하게 한 사발 말아줄게~ ㅎㅎㅎ
돌아가는 분위기가 그나마 구두상으로 참석을 약속한 이들이 전부가 될 것 같구나... 조촐하지만 뜨거운 자리가 되겠어...
정말 댓글 단 사람이랑만 마셔야지~~~~~~ 칫~ 내 평판이 이리 안 좋을 줄은 몰랐구먼~ ㅎㅎ
轉職교사 란다
2010-06-11 12:05:22
ㅋㅋ 미쿸가시더니... 성격 급해지셨어요~ㅋㅋㅋ
미곰오빠가 그리워하는 올드맨들은
대략...기혼+아날로그 연식; 이렇게 정리됩니다용 이제 ㅎㅎ
잽싸고 상콤하게 댓글을 달 수 있는 사람은
상수 총각 + 약간 정도 ㅎㅎㅎ
해피보이상수
2010-06-12 03:10:11
저 신입때 연희(연희 절대 오타아임..ㅋㅋ)님.. 정민님.. 성은님.. 이렇게 나름 K대(웅,훈,겸,준) 4인방(!!)에 대적했던 K대 4인방도 같이 모여서 광웅이형 기억살려주러 가야겠죠..??ㅋㅋ 오나전 보고 싶었음이요^^
철들은 모습과 더불어.. 광웅이형의 성에 차지않을 제 모습이 있을지라도 소-막 한잔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닷ㅋㅋ 조금 늦게 갈꺼같아요~ 저녁의 관점이 요즘 제가 좀 틀린지라.. 자세한 상황은 미란누님한테..^^;;
아.. 그래도 역시나 아직은 잽싸고 상콤하게 지내는 사람이구나~ㅋㅋ 새댁.. 감사..^^
재훈
2010-06-14 09:52:41
정말 반갑다 웅아~ 6/25 비워둘께~
농부 광웅
2010-06-15 06:22:55
야호~ 재훈이형~
저도 형 너무 보고 싶은데... 형한테는 다금바리 얻어먹고 싶음~ ^^
금욜 저의 업그레이된 주접을 보여드릴게요~
fish헤니
2010-06-15 12:31:50
헐~~~~~ 미곰씨..... 6월 25일이니.......
머랄까 이 안타까움이란........ 아깝다 아까워 ㅠㅠ
농부 광웅
2010-06-15 22:42:59
헤니, 먼 또 잡소리고? 오기 싫은갑네~
네 축의금 날라가는 소리 들리네~~~~
고석인
2010-06-16 15:30:27
애기아빠 미곰이 돌아 오는 구나!
참석은 아직 미정.
농부 광웅
2010-06-20 01:18:39
석인이형~ 오랜만이에용~ 형의 "Sunshine"과 잘 살고 계시죠?!
시간 되시면 금욜에 뵈용~
저는 이틀 후면 한국행비행기에 앉아 있겠네여 ㅎㅎㅎ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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