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고마우신 우리 선생님들께...
이름: amor

등록일: 2003-06-03 16:37
조회수: 4208 / 추천수: 759

안녕하세요 저 현희입니다.

항상 바쁘시지만 상록을 돌봐 주시는 우리 선생님들께 오늘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교무를 한지도 6개월 벌써 반이 지났습니다.

최근들어 제가 많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우리 상록이 이렇게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는데는 모든 상록 선생님들의 땀이 섞여 있다고 생각됩니다.

수학여행을 준비해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신입교사 준비를 하고 계신 선생님들...

저는 너무나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솔직히 제가 뭐 좀 할꺼 없나 하고 기웃거려 보아도... 절대 그런 빈틈이 없더군요.

덕분에 요즘에는 야학 정산서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습니다.

또 결강없이 수업에 충실하신 선생님들도 너무나 고맙습니다.

교무하면 내가 다 해야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했던 부분들...

전 우리 선생님들을 너무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곧 방학이 되면 저도 시간적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제가 대접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해 많이 죄송스럽네요.

다시 한번 우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구요.

그런 감사할 일을 만들어 주시는 우리 상록 가족 모두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습니다.

ㅠ.ㅠ^^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801	고릴라	고마운 물 - 주방 싱크대에서부터 2 - 김종수(54...	2016-01-07		505		2564

	amor	고마우신 우리 선생님들께...	2003-06-03		759		4208

799	고릴라	고릴라의 상춘곡 - 박용준(501)	2015-10-30		509		2475

798	고릴라	고릴라선생님 -(767)	2017-01-16		503		2156

797	고릴라	고릴라 이메일 bakjun@jn.go.kr 바뀜	2008-10-31		722		3676

796	성복이	고독의 이야기 3	2004-05-23		749		3997

795	박용준	고귀한 선물 - 오명숙(1154)	2018-09-11		978		1929

794	고릴라	고궁에서의 하루-김정순(206)	2013-12-30		719		2850

793	손현진	고광웅 선생님 보아요~! 3	2004-01-25		669		3532

792	고릴라	고광웅 교사에서 - 정상수(656)	2016-06-24		514		2549

791	고릴라	고개 숙인 벼-손만득(푸른그루 46)	2013-04-19		703		2743

790	고릴라	고3의 화롯불-오형순(201)	2013-12-17		627		2705

789	레드쏘냐	고3반(고16회) 졸업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2002-08-19		793		3877

788	최광호	고3반 학생들...검시 잘 보세요..!!(중3반도) 4	2005-07-29		562		2526

787	김규식	고3반 보충수업시간표 1	2008-10-21		642		2515

786	amor현희	고3때....... 5	2003-11-06		702		3201

785	rhflffk	고30회 촛불식 3 - (851)	2017-05-25		1805		4583

784	rhflffk	고30회 촛불식 1 - (849)	2017-05-19		1382		4052

783	고릴라	고30 어머님들께 2 - 한민아(781)	2017-02-07		7272		3779

782	고릴라	고3(26회) 파이팅-2011년 돌아보며	2012-03-07		786		3029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63 [다음 10개]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