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인물
손만득 동문 광명시 시니어기자활동
손만득(고 21회 졸업) 동문이
광명사회복지관 복지소식지
<은빛세상>의 시니어기자가 되었다.
평소 문학에 대한 깊은 애정과
훌륭한 솜씨를 연마하고 닦아내기 3년여
올 4월 소식지에 그의 사설이 실리게 되었다.
상록에서 모범적으로 학업을 열심히 이어가고
노고를 아끼지 않으며 공부했던 그였다.
그 노력으로 은빛세상의 기자가 되어
소식도 전하고 칼럼도 게재 하였다.
은빛소리 3호에는 수필이 게재되었고,
매 호마다 2~ 3꼭지의 글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공부과정에서
상록야학의 공부가 가장 큰 힘이 되었다는
손만득 동문은 본인의 작품이 실린 은빛소식지를
소중히 가져와 부끄러운 듯 살며시 건네었다.
연세가 많으신 데도 불구하고
학업을 무엇보다도 소중히 하고
더불어 해로하는 면모를 보면서
우리는 그 분의 아름다운 삶에서
숭고함까지 느낄 수 있었다.
지금까지의 역경 속에
이만큼 결실을 이끌어낸
손만득 동문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편진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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