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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제 너무 무리했더니...
이름: 원수연

등록일: 2003-07-26 15:04
조회수: 3944 / 추천수: 769

어제 아니 오늘 새벽?ㅋㅋ

어제 광고작업부터 무리했더니..

미련 곰팅이 처럼요~ㅋ

전 쭈꾸미 집에서 1차 마치고 2시가 조금 넘어서 집에 들어갔는데..

2차를 갔었나요? 황선생님께선 잘 들어가셨는지...^^.

대단한 체력들이셔~정말 놀라워요~^^

전 오늘 아침 과외하러 못 갈뻔하구 난리도 아니었죠..으미~ㅡ.ㅡ

하루 하루 지나면서 학교 생활에, 분위기에 젖어가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네

요..느껴가고 있지만 사랑가득 행복한 곳 상록이라는거~

알아갈수록 기분 좋아요~^^

이따가 저녁에 뵐게요.전 이만 물러갑니다,,쪼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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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rch 2003-07-26 16:40:33

샘~우리 교육과정 완죤 체력전이죠? 비오던 그날(?)도 그렇고...^^
참, 황샘 잘 들어가셨고요, 덕분에 띠-동갑내기 커플도 무사 귀가했음당~
또참, 으미~ 거 좋네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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