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끝이 안 좋았습니다.
비 뚜디리 맞고 돌아 댕기다가 결국 그 담날 집에와서 저녁에 머리 빠사 지는 줄 알았어요.^^;;;
제목이 좀 그렇죠? 이래야 많이 볼 것 같아서^^ 케케케
후기가 많아서 그냥 대충 올립니다.
이번 엠티 넘 좋았습니다.
음식도 환상이었고, 집도 좋았어여. 역시 돈을 좀 주더라도 숙소는 깨끗해야^^;;
글고 막내 선혜샘의 진면목도 좋았구요.
^^;;
왜 야학 샘들을 그렇게 집중을 안하던지...
노래방 할 때는 정말 저랑 광호 샘이랑 찬희 샘 그리고 막내만 광분 한것 같아요^^;;;
그리고 늦게 온 사람들 놀려 주려고 분위기 열라 이상하게 만드느라 연기해 주신 우리 찬희 샘과 이연미 샘도 넘넘 좋았습니다.
연미 샘의 그 한바탕 하자는 자세 짱이었어여^^;;;
택시 타고 늦게 와주신 우리 상록 뒷 북 4인방도 고맙네요.
대천샘이랑 정대샘 용준샘 그리고 동철샘 말이죠.
그리고 이번 엠티는 게임이 있어서 넘넘 좋았어요.
원래 열라 잘하는데 이번엔 그냥 신입교사들에게 좀 양보하기로 했죠.
^^;;; 처음부터 못한다고 생각하면 안되니깐^^ 겔겔겔...
무엇보다 새벽에 히치를 3번이나 하며 갔던 폭포는 정말 잊을 수 없을 듯합니다.
막내랑 자연샘 광호샘 혜정샘...^^
정말 멋진 폭포였습니다.^^ 정말 속이 다 후련!!!
참 그리고 정대샘의 만행에 가슴이 아픕니다.
무지 막지한 치약으로 기연샘과 대천샘 그리고 영민샘 얼굴을 그렇게 망가뜨려 놓다니.... 우리 앞으로 정대샘을 조심합시다.
^^ 그리고 형찬샘의 이주일 틱한 사회는 정말 진짜 진짜 잼있었어요.
^^... 황샘의 멘트인 술을 들어라... 라고 한 부분은 지금도 웃음이 납니다.^^;;
넘넘 잼있었구요.
다시 시작하는 우리 상록... 너무나 기대가 크네요.^^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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