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니 그래도 나한테는 이런 게시판 글로는 안되지'라고 생각하시거나
'적어도 개인 멜로 인사해야 하는거 아니야~'라고
푸념하시는 분들께 하나도 죄송하지 않습니다
여하튼 즐거운 추석인 것만큼은 확실한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바로 제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동력을 제공해 주고 계십니다.
그런 여러분들처럼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번 추석을 맞아서 다시 한 번 힘을 내서 남은 한 해를
로또 대박 터진 것마냥 아주 기억에 남는 한 해로 마무리지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여러분 개개인의 대박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대한국민들, 다 함께 기분 좋을 수 있는 국가적 대박을
기원합니다.
뭐 통일이라던지... 정치인이 대형사고로 싹 죽는다던지... 경기회복이라던지...
간절히 기원합니다. '으... 제발 셋중에 하나만이라도...'
ps. 저에게 개인적으로 축하인사 주신 분들께 이렇게 인사를 드려서 매우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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