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생님들과 볼링을 쳤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상심이 큰 분도 계시지만..^^)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는 새로운 기준
=> 볼링을 1게임 쳤을 때 100점을 넘느냐 아니냐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오늘 남자가 되지 못하신 분들이 여럿 계십니다..ㅋ
아무튼 오늘 최우수선수는 '유정민선생님'입니다.
잘치기도 하지만 멋진 폼은 단연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 볼링을 친 이선혜선생님과 10년만에 볼링을 친
곽찬희선생님도 아주 열심히(!) 쳤습니다.^^
예상외로 만능 운동선수인 안형찬선생님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김현희선생님은 몸이 덜풀린(?) 관계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손정대선생님은 3번째 치는 거라고 했는데 꽤 잘치셨습니다.
뒷풀이는 황기연선생님과 김규식선생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중간에 저는 또 하나의 약속이 있어서 먼저 일어났는데
너무 죄송했습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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