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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간만에...
이름: 김종래

등록일: 2003-10-01 23:08
조회수: 3068 / 추천수: 769

지난 9월 졸업식에 갔을때 다른때보다두 감회가새로웠다. 벌써1년이 지났다는것이 지금 난 그때를 생각하며 글을쓰고 있다. 오늘 국군의날이라 남대문은 떠들썩 했는데 정작난 눈병이 걸려 근무지에서 반쫓겨나 집에서우울하게 병가를보내구있다. 으눈이넘원망스럽다. 이눈병 현희샘한테 옴겨주고싶구나...
아간만에 들어와보니 일욜날 체육대회가 있구나 재미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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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2003-10-01 23:27:50

이래저래 군생활에 충실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군~! 충성~!^^

amor현희 2003-10-02 04:21:27

이런 이런........ 왜 사람들이 먼가면 있으면 나를 갈굴라고 그라지? 종래야 니가 황천길을 재촉하고 있느뇨? 정령 진심이렸다. ^^;;; 옴길 수 있음 옴기바바... 난 항상 비누를 가지고 다니지. 손만 댔다하면 씻어버리지. 이젠 일회용 장갑을 낄까해.^^

박성관 2003-10-02 15:57:59

-0- 행님 나갈끼야 ㅋㅋ 같이 가쟈 ㅋㅋㅋ

가서 졸업생 축구 이겨줘야지.-ㅁ-^ㅋ

김종래 2003-10-03 15:04:51

성관아 그날 형 알바가는날이야... 설오면 저녁에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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